2002-03-08 10:36

‘DB화’… 그 방대함에 대하여

총DB화 되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일단은 아무리 클릭을 해도 ‘ㄱ’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보면서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밖에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하긴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알면 뭣에 쓸 건가?’ 하는 생각이 떠 오르기도 하였다. 머릿속에 끝없이 떠오르는 상념을 한쪽 구석으로 밀어내면서 다음에는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하기 위해 다시 초기화면으로 갔다.
이번에는 인명록 밑에 ‘해사물류 업체’ 정보가 있었다. ‘사람과 회사’라…
이제는 개개 회사에 대한 정보도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어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려면 역시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예전과 같이 발품을 팔면서 이리저리 쫓아다닐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우와~정말 세월의 변화가 탁!’ 하니 부딪쳐 온다.
임의의 회사를 하나 클릭했다. 나타난 표에는 그 회사의 영문상호, 업종, 대표자 이름,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가 나란히 기재되어 있었다. 또한 언제 설립되었고 자본금은 얼마인지, 요즘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홈페이지 주소도 같이 나와 있었다. 인터넷 공간의 회사라.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저 늘 전화와 팩스가 가용수단의 전부인양 끌어 앉고 있지 않았는가? 외국과 교신하려고 하면 텔렉스니 팩스니 해서 끌어 대어 보지만 왜 그리 불편한 것이 많았던지. 텔렉스는 비싸기도 비쌀 뿐 더러 그 더딤이란…
그리하여 대체수단으로 나왔던 팩스가 근 10여 년 동안 그 자리를 확고부동하게 지켰다 할 지라도 흐릿하게 전송되어지는 자료와 상대방이 악필이라도 될라치면 그 글자를 알아내기 위해 머리를 싸매어야 하는 인고의 시간을 또한 견뎌내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 이 메일(e-mail)이란 수단이 전파되면서 그런 모든 불편함이 단숨에 퇴치되지 않았는지.
빠르기도 할 뿐 더러 타이핑된 글자라 알아보기 쉽고 어느새 나 같은 컴맹도 이-메일 예찬론자가 되어있지 않았던가.
그 외에도 ‘해사물류 업체’에는 그 회사와 접촉을 하기 위해 이-메일도 친절하게 표기되어있었다. 그 회사가 어떻게 출발해서 어떤 모습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연혁을 제공하는가 하면 그 회사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었다. 볼수록 알짜 정보들이 통째로 들어있는 것 같아 사이트를 돌아다녀 볼수록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게다가 이 많은 정보들이 여전히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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