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5 16:44
(도쿄 교도=연합뉴스)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25일 현 영업연도중 일본 카시오사의 결손규모가 당초 예상폭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장기채 신용등급(Baa2)을 하향조정 검토대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카시오의 장기채 등급을 이처럼 하향조정 주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가전시장의 침체와 함께 신제품 개발부진 등의 요인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된데 따른것"이라고 밝혔다.
카시오의 장기채 규모는 총 1천250억엔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카시오는 지난 22일 현 영업연도(2001.4-2002.3)중 추정 손실규모가 250억엔에 달해 당초 전망치 37억엔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日, 1월중 무역흑자 18개월만에 증가 =
(도쿄 AP=연합뉴스) 지난 1월중 일본의 무역흑자가 1천881억엔(14억달러)을 기록하면서 18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대장성이 25일 발표했다.
이같은 흑자규모는 당초 다우존스 등이 예상한 1천700억엔(12억6천만달러)선을 넘어서는 것으로, 작년 1월의 경우 957억엔(7억1천4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었다.
이는 첨단 컴퓨터칩 관련제품과 광학장비 수출부진 등의 요인으로 수출이 1.8%감소했음에도 불구, 경기침체에 따른 국내수요부진으로 수입이 9.4%나 급감한데 따른 것이라고 대장성은 설명했다.
한편 1월중 대미흑자 규모는 14.9% 증가한 5천248억엔(40억5천만달러)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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