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5 17:11

아시아나항공, "THC 할증료 인상" … 예정대로 단행

아시아나항공의 THC Charge 인상이 예정대로 시행됐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화물서비스지점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인천공항을 개항하면서 수입화물을 마스터 단위로 처리하던 것을 하우스 단위와 함께 처리하면서 할증화물과 현도화물에 대해서 할증료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부터 추진해온 보관료 인상을 금년 1월까지 추진하지 못했는데, 작년 한해 아시아나항공은 9.11사태 등 어려움이 많았고, 현재 경영합리화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보관료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상요금의 수준은 한국공항공단(KAAS)보다 5%가 낮은 요율이고, 대한항공보다는 5%가 높은 요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THC Charge 인상 이전 요율은 KAAS보다 25%가 낮았고, 대한항공보다는 15%가 낮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하주사무국은 지난달 31일 항공화물 보관료 인상안에 대해 2개월 간의 유예기간을 아시아나항공측에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인상안 중 종가할증료(화물의 가격에 매겨지는 할증요금)가 0.4/1000가 대한항공이나 KAAS보다 최고 5% 정도 높아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수입업자 및 하주들의 비용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긴테쯔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24간 이내, 이상 걸리는 화물비율이 7:3의 비율이고, 현도화물의 경우 3:7의 비율을 차지하는데 이 경우 비용이 이전보다 한층 가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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