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31 13:50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인천과 일본 시모노세키(下關)를 잇는 국제여객선항로가 월드컵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일본 교통부 해사국 외항과 쓰노마사요시(角昌桂) 과장 등 일행이 항로 개설 타당성 조사를 위해 내달 1일 인천항을 방문,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부두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일본 교통부 관계자들은 인천항이 서울.인천.수원 월드컵 경기장까지의 거리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서해 다른 항구보다도 한국 기항지로 인천항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은 현재 중국 7개 도시를 잇는 한.중 국제여객선 항로 7개를 보유하고 있지만 일본을 잇는 여객선 항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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