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5 17:57

일본 건설업계, 해외 플랜트 수주 96년수준 회복 전망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 일본의 해외 플랜트 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미쓰이물산과 가와사키 중공업은 최근 브라질에서 200억엔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수주를 따냈다고 전했다.
미쓰이물산과 가와사키 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스페인 최대 전력회사인 엔데사계열의 CGT 포르타레더사가 계획중인 출력 31만㎾급의 화력발전소로, 브라질 북동부의 포르타레더시에 건설된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업계 상위권 건설사들의 올해 수주규모가 기존 전망치를 잇따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외 플랜트 건설 업계의 올해 수주규모는 아시아 금융 위기 이전인 지난 96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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