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1 18:01

Trade Services Show 2002, "지금은 준비중"

수출입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아 설명하는 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국내외 무역진흥기관과 수출입관련 무역서비스 제공업체 등 120개 업체가 참가하는 Trade Services Show 2002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
십만여 무역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무역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Trade Services Show 2002는 무역 서비스 정보전시회, 컨퍼런스, 수출구매 상담회, 업종별 해외전시 참가 설명회 등 수출입 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된다. 또한 국내외 수출입 지원업체와 무역업체간 정보 교환 및 마케팅 자리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무역 발전 및 수출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20개국 대사관을 포함한 국내외 무역진흥기관과 무역서비스 제공업체 등 120여개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무역협회 회원사를 포함한 무역업 종사자, 무역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역서비스 정보전시회는 해외시장 정보관, 해외전시 정보관, 수출상품 홍보관, 전자무역관, 물류/운송관, 외환/금융관, 종합무역지원관 등 입체적인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국내외 무역진흥기관이 제공하는 거래알선 및 무역정보, 해외거래선 신용조사 및 미수채권 추심정보, e-Trade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및 무역실무정보, 수출상품 홍보기법, 수출입 운송, 통관 및 물류비 절감 노하우, 수출입대금 결제, 무역금융 및 환위험 관리 노하우, 기타 각종 수출입지원서비스 등 수출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와 정보가 전시된다.
특히 20개의 대사관을 비롯하여 국내에 주재하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CETRA), 홍콩무역발전국(HKTDC) 등 해외무역진흥기관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국의 기업 및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무역현장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 무역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는 Trade Services Show 행사기간에 코엑스 3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전략시장 진출전략 (미국, 일본, 중국), 신흥 유망시장 진출 전략, 품목/업종별 해외마케팅 전략, e-Trade를 활용한 해외거래선 발굴기법, 수출입 경비절감 및 무역업무 Level-up 기법 등 총 70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 분야 무역 전문가와 실무자들을 연사로 초청되어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는 생생한 경험들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수출구매 상담회, 해외전시 참가설명회, 전자무역활용 경연대회(e-Trade Survival Game) 등 다양한 특별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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