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8 17:11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해양수산부가 직원들의 중국어 교육에 나섰다.
해양부는 다음달부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번씩 3개월 단위로 중국어초급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 정부 부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부는 중국어 초급을 난이도에 따라 네단계로 나눠 각각 3개월동안 교육한 뒤 1년후에는 중급반도 개설할 예정이다.
시험은 없지만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수강전 일정금액을 내고 강의를 수료하면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부 관계자는 "뉴라운드 협상 타결로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며 "특히 해운, 수산 분야 직원들이 관심을 보여 1주일동안 30여명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부는 다음달 19일 서기관급 이하 4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온라인 영어 경시대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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