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7 17:55
동남아해운㈜는 11월 7일 서울 본사, 부산 및 인천 지점에서 각각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전 임직원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행사는 이승현 사장의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 유관업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 -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수상한 사원을 보면 모범사원에는 육상직원 황운섭대리외 5명, 해상직원 김순근외 4명이며, 25년 장기근속상은 관리부문의 류욱묵 이사와 해상직원 고화삼, 15년 장기근속상은 육상직원 안석은차장, 정원석차장, 신순옥대리, 정금순대리, 10년 장기근속상은 육상직원 이원태부장, 연동석부장외 11명, 해상직원 양정택, 조희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 에게는 표창패, 금뺏지, 행운의 열쇠, 5박6일 포상휴가 및 여행경비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었다.
한편 양 길용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회사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대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수익성 위주의 현금흐름 경영 강화, 중국/인도 등 시장 강화, 조직의 글로벌화 추진, 건전한 재무구조 확립 추진 등의 경영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어려운 때일수록 임직원 모두의 믿음과 단결력이 더욱 필요하다. 며 임직원들의 적극적 인 커뮤니케이션과 긍정적 자세의 견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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