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3 10:14
(인천=연합뉴스) 이현준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2일 미국 테러로 인천지역대미 수출 중소기업들이 수출대금 회수 등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대미 수출 중소기업 비상 지원반을 운영키로 했다.
지원반은 대미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이날부터 접수하며 수출금융 500억원, 정책자금 상환유예, 신용보증 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또 KOTRA, 수출입은행, 수출보험공사, 신용보즘기금 등 유관기관과 협력, 대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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