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25 17:08

백두해운, 산동성 Longkou항 서비스 대폭 강화

백두해운(주)은 지난 7월 1일 중국 산동성 Longkou(龍口)항 항무국의 자회사인 Haisheng Container사와 북킹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대 중국 서비스를 보다 강화케 됐다.
Longkou항은 산동성 북쪽 그리고 남발해만에 위치한 항구로 수심이 깊고 넓으며 겨울에는 얼지 않는 부동항으로 옛부터 선박의 안전한 피난처로 알려져있다.
또 이 항구는 오랜 역사를 가족 있다. 지난 1914년 북양정부에 의해 항만 건설을 시작해 1985년 4월 중국정부로부터 1급 개방항구로 지정됐으며 연간 화물 취급량이 8백53만4천톤에 달해 중국 연안 항구 중 가장 바쁘고 활발한 항구가 됐다. 이에 따라 Longkou(龍口)항은 19개의 부두를 가동하고 있는데, 1만톤급 선박 접안부두가 7개 그리고 2개의 5만톤급 선박 접안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또 컨테이너, RO-RO, 위험물, 석탄 등 화물취급부두가 각각 가동중이며 전체 부두의 화물통과량이 725만톤이 되고 연간 1백만명의 부두노동자에 ¥5억6천만의 고정자산을 보유하  있다.
이와함께 인구 70만의 동항구는 해상과 내륙으로의 연계가 매우 편리하고 발달된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접한 공업도시로는 Zhaoyuan, Laizhou, Laiyang, Laixi, Pengdu, Huangxian, Shidao, 깨 초두, Weipeng 및 Yantai, Weihai 등이 있으며 타 항구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육상운송료를 제공하고 있어 수출입업자에 큰 혜택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 디·라이·롱 철도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막강한 수출입 운송능력을 갖게되며 연간 5천TEU 컨테이너를 취급하게 된다. 특히 앞으로 광범위한 내륙철도 운송을 위해 Longkou항만국은 15만톤급의 유조선과 10만톤급의 석탄운반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를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백두해운과 대리점계약을 체결한 Longkou 항무국 및 자회사인 Haisheng Container사가 보유하고 있는 2개의 컨테이너부두에 최신형 갠트리 크레인 1대, Mobile Crane 1대를 포함 30여대의 각종 컨테이너 양하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완벽한 EDI/TS 정보저난시스템은 매주 기항하는 16척이상의 선박화물 양하에 있어 효율화를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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