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5 17:2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현대상선의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은 4일 현대상선이 확정된 자구 계획안을 아직 내지 않았고 따라서 채권단 협의회를 열어 채권의 만기연장 등 지원을 서면결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지난 5월말 제출한 자구 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약 3천억원의 자금을 마련, 차입금을 감축했으며 연말까지 1조원이상의 차입금을 감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최근 새로 도입한 LNG(액화천연가스) 선박 3척으로 영업이 신장되고 해운 고유 사업의 영업이익이 금융비용을 상회하는 등 회사 경영이 크게 개선되고 있고 경영개선계획을 수립중이라고 산업은행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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