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17:57

대한해운∙KLCSM, 산업재해 예방 협력사 안전보건교육

57개사 80여명 참석


SM그룹 해운 계열사인 대한해운과 KLCSM은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KLCSM 본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57개 협력사에서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대한해운과 선박 관리 전문기업 KLCSM은 ▲주요 재해 사례와 예방 수칙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지원시스템(KRAS) 실습 ▲중대재해처벌법 기소 및 판결 사례 등 해운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해운은 앞서 지난 2021년 안전보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해 같은 해 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를 지원하고 시너지를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KLCSM과 함께 조직과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보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해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이 안전보건과 관련한 경영부담을 덜고 보다 촘촘하게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한해운은 SM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되고 있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보조를 맞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PYEONGTAEK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goya Trader 07/09 07/10 Sinokor
    Nagoya Trader 07/11 07/13 Dong Young
    Nagoya Trader 07/11 07/13 EAS SHIPPING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Grania 07/11 08/30 BEN LINE
    Northern Monument 07/13 08/21 SEA LEAD SHIPPING
    Msc Zoe 07/14 09/07 HMM
  • BUSAN QINHUA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Osaka 07/09 07/15 EAS SHIPPING KOREA
    Easline Lianyungang 07/13 07/18 EAS SHIPPING KOREA
    Easline Osaka 07/16 07/22 EAS SHIPPING KOREA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trong 07/10 08/01 HMM
    Wide Hotel 07/11 08/08 HMM
    Starship Mercury 07/11 08/09 PIL Korea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thern Monument 07/13 08/28 SEA LEAD SHIPPING
    Msc Ditte 07/25 09/30 MSC Korea
    Express Berlin 07/29 09/13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