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17:10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국 최초로 우수안전관리선사 및 선박지정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우수안전관리선사 및 선박지정제도란 마산해양청 관내 연안선사 및 선박중 독립된 해상안전관리조직을 갖추고 자체 안전관리운영체계에 따라 자율적 안전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는 선사 및 선박을 매년 지정하는 제도이다.
동제도 시행에 따라 우수안전관리선사 및 선박으로 지정된 연안선사와 선박에 대해선 동 사실을 인정하는 지정패를 수여함은 물론 마산해양청 뿐만아니라 타 지방해양청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안전점검대상에서 제외해 주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산해양청에선 동제도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시행기준을 이미 마련했으며 조만간 금년도 대상선사 및 선박을 지정하기 위해 관내 90개 연안선사 및 117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심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 제도의 도입으로 연안선사의 자율적 해상안전관리체제를 정착시키는 기폭제가 됨은 물론 해운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 및 안전의식 고취로 건전한 해양안전관리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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