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2 09:33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광양컨테이너항만에서 취급한 물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또 지난 1월과 2월에 비해 3월에는 총 물량이 6만TEU대가 넘어 물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청 항만통상과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광양 컨테이너부두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총 17만7천8백96TEU를 기록했으며 이중 로칼화물이 14만7천2백16TEU, 환적화물이 3만6백80TEU를 기록했다.
대한통운은 지난 3월까지 7만51TEU를 처리해 터미널중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했으며 현대상선 터미널은 3만3천6백2TEU, 한진해운 터미널은 4만9백82TEU, 셋방기업은 3만3천2백61TEU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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