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사우회는 16일 김영무 전 상근부회장(
사진 오른쪽)에게서 사우회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사우회 후원금 전달식에서 “해운협회 임직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상근부회장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렇게나마 협회 임직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984년부터 협회 임직원들 복지를 위해 매달 월급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사우회를 운영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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