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는 지난 15일 영종도 오픈 스페이스 연수원에서 ESG(친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 실천 상생 경영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영물류는 팀장급 이상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으로 노사 간 소통의 장이 마련돼 고객 성공과 기업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맞춤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을 모토로 전기·전자·설치, 푸드, 3PL(3자물류)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집하, 보관, 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기반 풀필먼트 네트워크와 해외직구 및 역직구 물류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팀장들은 ESG 경영의 선봉장이 돼 고객, 삼영물류, 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까지 행복하게 하는 좋은 기업이 되자는 뜻을 함께 모았다.
평상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이상근 대표이사 또한 “개인과 팀은 물론 회사가 ESG 경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워크숍이 됐다”고 평가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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