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최근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볼로레코리아 숲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조윤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매봉산 주변 부지에 복자기나무, 매화나무, 조팝나무 등 총 245그루의 묘목과 관목을 심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마포구청의 ‘500만그루 나무심기’ 기념식수사업과 연계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숲 조성 식수판에는 마포구청과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이름이 새겨졌으며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겨졌다.
조윤주 대표이사는 “공기 정화 기능 및 쉼터 공간 등을 제공하는 숲의 순기능에 볼로레로지스틱스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CSR(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 플라스틱’과 ‘페이퍼리스’ 등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활동을 지속해 왔고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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