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16:43

YGPA, 2022년도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추진…총 6000만원 투입

중소기업 제품, 프로세스, 조직, ESG 분야 혁신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공사에서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모집해 기업혁신 컨설팅 전문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제품, 프로세스, 조직 분야 및 최근 새로운 기업경영 이슈로 부각되는 ESG 분야까지 기업의 종합적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동반성장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전문기관의 기업혁신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직접지원 등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사는 총 7개 기업을 모집해 기업 당 850만원, 총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를 참조해 상생누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공사는 13일부터 2주 간 접수를 받아 적정성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박성현 YGPA 사장은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4/18 06/01 Wan hai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 BUSAN YANG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04/21 05/10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93 04/21 05/10 Wan hai
    Tiger Chennai 04/24 05/24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