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16:28

국제물류협회, 사색의향기와 인문학 기반 사회공헌사업 추진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최근 비영리문화단체 사색의향기와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IFFA 원제철 회장,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과 사색의향기 이영준 상임대표, 황진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그간 협회는 52년간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국제물류 전문인력 배출과 청년취업 등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사색의향기는 2004년 창립 이래 행복한 문화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비영리문화단체로서 문학기행, 역사문화탐방 등 인문학 기반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어 양 기관의 협업이 또 다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협회는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며 물류인 양성에 기여하고자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취업연계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큰 관심과 참여를 지속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혀나감으로써 향후 물류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색의향기 이영준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문학 기반의 문화나눔을 비롯한 프로젝트로 사회공헌을 하게 되면 국제물류업계 발전의 또 다른 장이 열릴 것이며 물류전문인력 양성과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