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위드 코로나대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간제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7월 개관 후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등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과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으로 총 35명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gppc.incruit.com)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수상, 일반)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와 채용공고문 분석, 선배와의 인터뷰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문의사항은 공사 경영기획팀(031-686-0634)으로, 비대면 채용설명회 관련 사항은 안전체험관(032-890-5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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