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08:33

완하이라인, 대만·中-남미 노선 이달 중순 개설

18일 첫항해…남미노선 4개로 늘어


 
최근 신항로 개설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이 남미 시장을 강화한다.

완하이라인은 대만·중국과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를 잇는 단독 컨테이너노선 아시아-남미1(AS1)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신항로엔 2700TEU급 안팎의 컨테이너선 10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가오슝-서커우-닝보-칭다오-에세나다-만자니요-부에나벤추라-까야오-산안토니오-가오슝 순이다.  신항로는 가오슝에서 이달 18일 출항하는 2700TEU급 <아리아나에이>(Ariana A)호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완하이라인의 아시아-남미 노선은 총 4개로 늘어난다. 현재 부산-남미 노선인 ASA를 비롯해 대만·중국-남미노선인 WSA WS3을 공동운항 또는 선복임차(슬롯차터) 방식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지난달 말 중국 화남과 베트남 인도를 연결하는 CI8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 2일 대만-태국·베트남을 오가는 TVT2를 개설하는 등 최근 수요 상승에 대응해 단독 노선을 잇따라 출범시키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