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컨테이너선사 코스코는 중국 상하이와 일본 오사카·고베를 연결하는 SKS6과 오사카·고베·도쿠야마와 상하이를 연결하는 SKS7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통합 후 서비스 명칭은 SKS6으로 결정됐다.
새로운 SKS6은 지난 20일 상하이를 출항한 1000TEU급 <인트라품>(INTRA BHUM)호부터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전체 노선은 오사카(월)-고베(월·화)-도쿠야마(화·수)-상하이(금·토) 순이다.
SKS7은 지난 16일 오사카를 출항한 같은 선박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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