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9 16:52
대한해운(사장 장학세)이 6일 본사 강당에서 소정의 입사교육을 수료한 2001년 공채 대졸신입사원 5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해당 각 팀에 배치했다.
대한해운은 지난 1월 인터넷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부서장 및 임원진 면접을 거쳐 3차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했다. 대한해운은 인재양성을 통한 하부 조직구조 강화를 위해 매년 1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과정의 교육을 실시하여 해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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