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7 17:33

북미항로, 설연휴 이후 대대적 결항…TA 14편·OA 18편

수요 침체 대응 공급 조절


선사들이 내년 설 이후 대대적인 선복 감축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설이자 중국의 춘절은 내년 1월25일이다. 중국의 춘절 연휴는 1월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으로, 연휴 이후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1월 말 이후 디얼라이언스(TA)는 북미항로에서 총 14항차를 결항한다. 북미 남서안(PSW) 4개 노선에서 7항차, 북서안(PNW) 2개 노선에서 4항차, 동안 2개 노선에서 3항차를 각각 건너 뛸 예정이다. 

오션얼라이언스(OA)의 임시결항 수는 총 18항차다. PSW 5개 노선에서 5항차, PNW 4개 노선에서 8항차, 동안 5개 노선에서 5항차다. OA는 남서안보다 북서안 노선에서 선복 줄이기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피어스에 따르면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북미항로 수출화물은 지난 10월 감소세로 전환했다. 현재는 춘절 전 밀어내기 수요가 나타나면서 호조를 띠고 있지만 춘절 이후 빠르게 침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7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