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로지스틱스가 물류산업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기여를 인정받아 11월1일 시행된 2019년 제 27회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3로지스틱스는 3자물류(3PL) 전문 기업으로, 기존 인력 중심의 물류시장을 시스템 및 설비를 도입하여 새로운 물류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물류센터 운영, 기업 물류대행서비스, TV홈쇼핑 & E-Commerce 물류대행, 홈쇼핑 벤더 물류대행, 택배 전담집하, 택배터미널 운영, 플랫폼사업, 물류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09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현재 임직원 수 약 150여명, 2019년 매출액은 약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153로지스틱스는 기업 소비자간 전자상거래(B2C) 및 기업 간(B2B)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온라인 유통 물류서비스의 비약적인 발전에 일조하고 있으며, 청년 및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고용 창출과 물류 전문 인력 양성 등 물류산업에 기여한 공을 주변에서 인정받고 있다.
㈜153로지스틱스 강창현 대표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물류혁신을 통한 물류발전에 최선을 다해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의 날을 기념하여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 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물류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