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09:48

중국 양산신항 소양산 지선터미널 건설

중국 저장성과 상하이시가 자유무역지구 연동을 위해 저우산에 소양산 북측 지선터미널을 건설한다. 저장성에 따르면 저장성자유무역구 설립 이래 83가지의 제도혁신을 이뤘으며, 그 중 34개는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것으로 창의 혁신율은 41%에 달했다.

저장성자유무역시험구는 유제품 전 산업사슬에 대한 투자 편리화 및 무역 자유화를 핵심으로 실시 범위가 전 저우산군도에 분포돼 있다.

건설계포괄계획에 의하면 저장성자유무역구는 향후 3년 이내에 첨단기술 산업 유치, 법치환경 제도화, 금융서비스 완성, 고효율이고 편리한 감독관리, 파급효과 창출 등으로 국제표준에 걸맞은 자유무역항만을 건설할 계획이다.

유동래 저우산시 당서기에 따르면 현재 자유무역구의 개혁혁신 성과는 대외개방 확대로 그동안 유치한 외상투자기업이 383개, 투자계약금이 58.2억달러이며 신규 등록기업 누계가 15557개다. 그 중 석유 및 가스기업이 4562개로 무역액은 4460억달러에 달한다.

유동래 당서기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혁을 시행해 석유 및 가스 전 산업체인 건설과 국제농산품교역, 철광석 무역, 임항 제조업, 건강 여행산업, 융자 임대업 등을 중점 발전시키고, 자유무역구와 R&D 구역 및 자유무역구의 연동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