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선주 다이아나쉬핑은 22일 곡물메이저인 카길과 캄사르막스 1척의 정기 대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357만달러(약 42억원)의 용선료 수입이 전망된다.
다이아나는 2013년에 준공된 8만2131t(중량톤)급 <밀트>호를 하루당 1만4000달러(약 1650억원)에 대선한다. 대선 기간은 9~11개월이다.
선박 인수를 포함한 이 회사의 벌크선 선대는 44척 약 540만t이며, 평균 선령은 9.3년이 될 전망이다.
선형별 내용은 케이프사이즈 18척, 포스트 파나막스 5척, 캄사르막스 5척, 파나막스 16척이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