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6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해운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6월24일 해운시황(조병호 화이브오션 사장) 25일 드라이벌크시장과 용선영업 이해(정갑선 전 팬오션 부사장) 26일 선박매매 중개(권순일 에스티엘글로벌 상무) 27일 시장 현안과 과제(윤민현 전 중앙대 교수) 28일 VR·AR산업 현황과 조선업 및 플랜트산업 적용사례(황산 기가찬 사장)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해운빌딩 10층)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정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중개업협회(☎ 02-701-6021)에 문의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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