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18:21

IPA, 크루즈터미널 개장 앞두고 합동 안전 점검

재난안전관리 추진단, 시민 안전 확보 주력한 현장 점검 실시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과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IPA는 오는 26일 개장을 앞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과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 현장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범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 사전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난 1월 발족한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의 세 번째 안전점검으로, 점검단은 크루즈 여행객, 불꽃축제 관람 시민 및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곳곳을 살폈다.

특히, 점검은 크루즈 터미널 개장 및 대규모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크루즈 터미널 개장과 함께 이뤄지는 행사인 불꽃축제 행사에 많은 시민이 관람할 것에 대비해 여행객 및 일반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확보에 주안점을 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크루즈 터미널 이용 불편사항 ▲갱웨이 등 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화재 예방, 전기·운송 등 주요 설비 운용 실태 ▲불꽃축제 현장 관람 동선의 안전 여부▲건설현장의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IPA 남봉현 사장은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있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와 시설·장비들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이번 점검뿐만 아니라 인천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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