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휘 전 CMA CGM코리아 회장이 4월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29년생인 김 회장은 한국전쟁 이전부터 물류에 발을 담갔으며 1967년 American export isbrandtsen lines의 대리점인 천우사 해운부를 거쳐 1985년 서진에이젠시를 설립했다. 서진에이젠시는 1986년부터 프랑스 선사 CMA CGM의 한국대리점을 맡았다.
2006년 서진에이젠시와 CMA CGM은 씨엠에이씨지엠코리아 한국법인을 설립했으며, 김 회장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2015년 12월31일 CMA CGM코리아를 은퇴했다.
▲빈소 :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별관 2층 23호
▲발인 : 4월13일 토요일 오전 8시
▲장지 : 분당메모리얼 파크
▲연락처 : 02-2126-5683/ 5613(사무실)
010-8931-6102(박주열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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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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