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18:22

BPA,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서 부산항을 알리다

美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참가…크루즈 기항지 매력 발산


부산항만공사(BPA)가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에서 크루즈 마케팅에 나섰다.

BPA는 미국 마이애미주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19(Seatrade Cruise Global 2019)’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와 부산항 크루즈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박람회는 조선·항만·선용품·크루즈산업 동향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토론을 비롯해 참석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 700개 이상의 크루즈 업단체가 참석하는 크루즈 업계의 세계 최대 박람회다.

BPA는 이번 행사에서 ‘부산항’ 부스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크루즈 모항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BPA는 ▲부산항-동북아 주요항 연계 다모항 상품 제안 및 관광기항 노선 유치 ▲세계 최대 크루즈 항만인 마이애미항의 크루즈터미널 투자개발·운영 방식 벤치마킹 ▲선사 대상 부산항 크루즈 터미널 투자 의향 확인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BPA 관계자는 “크루즈 모항으로서 기반을 다지고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