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항만보안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항만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4개 보안관리 자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는 항만보안 취약요소 대응 및 시설개선 방안, 4개 항만의 보안교류협력 방안 등을 집중 협의하고 철저한 보안관리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까지 울산항은 항만보안업무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2016년 이후 보안사고 없는 항만을 유지하고 있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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