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 09:46

BPA, 필리핀서 부산항 배후단지·북항재개발 소개

필리핀 해운항만컨퍼런스 참가…현지 항만공사 및 부두운영사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이 필리핀에서 부산항 배후단지와 북항재개발을 소개했다.

BPA는 27일 남 사장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항만공사(PPA)가 주최한 ‘제10회 필리핀 해운항만컨퍼런스’에 참석,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한 부산항 개발 및 물류운영’을 주제로 부산항의 배후단지와 북항재개발 지역의 사업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BPA는 컨퍼런스가 끝난 후 필리핀 항만개발과 운영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자 PPA와 필리핀계 터미널운영사인 아시아터미널(ATI)을 방문했다. PPA는 필리핀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필리핀 내 23개항을 관리하고 있으며, ATI는 연간 130만TEU를 처리하는 마닐라남항의 터미널운영사다.

21일에는 필리핀 주재 국적 선사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항만 이용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필리핀 내 우리 기업의 물류 거점 확보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BPA는 밝혔다.

부산항과 필리핀 간 물동량은 최근 5년간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양국간 물동량은 23만2000TEU로, 전체 교역국 중 19위,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남 사장은 “필리핀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도 부응하는 전략 거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