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1 13:21

여수해수청, 해양수산 유관기관 합동 업무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 주요 사업계획 소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여수광양항에서의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해수청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 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해양수산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 분야 업·단체 및 종사자와 지자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해수청, 남해어업관리단,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이 수산분야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여수해수청,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합동으로 2019년 달라지는 해양수산제도와 주요 사업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해수청은 설명회를 통해 ▲광양항 3억t 시대, 국내 제1의 항만으로 도약 ▲여수항, 해양관광 거점·해상서비스 지원 항만으로 육성 ▲해상교통여건 개선 및 해양레저 활동 활성화 ▲미래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구현 ▲특화된 어항 개발로 살기 좋은 어촌 조성 등 5개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광양항 특정해역 암초 제거사업, 광양항 성황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여수항 종화동 수제선 정비사업, 여수신북항 건설사업, 돌산항 정비사업, 안도항 낚시관광 다기능어항 건설사업 등 주요 항만·어항 개발사업들과 여객선 항로 조정 및 노후 여객선 대체추진, 참여형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 등대 해양문화공간 운영, 여수구항 퇴적물 정화사업, 항로표지시설 확충사업 등을 소개했다.

기관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업무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과 분야별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여수해수청 윤종호 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발표된 주요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