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훼리는 오는 3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시아호텔아트페어 부산 2019'(AHAF)를 관람하고 선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2019 부관훼리 아트&구루메 투어'를 진행한다.
일정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AHAF를 관람하고 오후에 부관훼리 선박을 타고 일본 시모노세키항에 다음날 새벽 도착해 관광과 맛집 기행을 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선상미술관 <성희>호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상봉 디자이너와 한젬마 작가, 선상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칠 이경선 교수가 이끄는 SNU비르투오지 등이 함께 한다.
부관훼리는 부산·경남 지역 거주자 이외에도 서울·수도권 지역 거주자들이 편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가격 내에 KTX요금을 포함했다. 아트&구루메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부관훼리는 "2019 부관훼리 아트&구루메 투어는 다른 여행에서 겪어보지 못한 바다위에서 특별한 경험, 일본의 멋과 맛을 즐기는 식도락까지 무엇 하나 놓칠 것이 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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