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6:51

동해해수청 “기존 정책의 단계적 성과 고양에 중점”

10일 동해해수청 주요 정책 설명회 개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0일 동해해수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주요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과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2017년에 이어 3번째로 실시하는 업무 설명회다. 동해해수청은 올해 동해해수청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환동해본부 및 동해시 등 지자체, 동해상공회의소 및 경제인연합회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해해수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총 2200억원에 대한 예산 세부 내역과 올해 5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동해해수청의 5대 추진과제는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거양 ▲동해·묵호항의 획기적인 친환경 항만 조성 ▲강원지역 해양특성을 고려한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레저 활성화 인프라 구축 및 신 해양관광수요 창출 ▲현장중심의 안전 관리를 통한 대형사고 제로화 등이다.

동해해수청 유상준 청장은 “금년에도 동해항 3단계에 1322억원 등 총 2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특히, 기존 추진 정책에 대한 단계적 효과 거양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