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글로브라인은 12월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태국 푸켓 노보텔에서 2019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홍은표 사장, 각 임원과 팀장 등 14명이 참석해 2018년 사업점검 및 각 지역별 시장동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19년에는 신규 독점노선을 더욱 강화해 독보적인 화물혼재(콘솔)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그린글로브라인 관계자는 “매년 미팅을 통해 차년도 계획을 밀도있게 수립해 왔고 이는 회사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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