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하나로TNS는 지난 22일, 동절기를 맞아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정연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수원지역 내 홀몸 어르신 1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로TNS는 김장과 더불어 쌀 나눔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배달되는 김장에는 직접 쓴 카드도 함께 넣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하나로TNS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 후원제도(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벽화그리기, 연탄나눔, 쌀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연돈 대표는 “더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기업문화 및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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