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 19:24

UPA, 항만위원·경영본부장 인선 절차 돌입

항만위원 내년 1월 내 임명 완료 전망…경영본부장 인선 27일 시작


울산항만공사(UPA)가 새 항만위원과 경영본부장 인선을 위해 본격적인 절차를 시행한다.

UPA는 19일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8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제 제1차 회의를 열고 항만위원과 경영본부장의 선임 절차와 방식, 심사 기준과 평가방법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천 절차에 들어간 항만위원 3명은 울산시 추천 몫으로, 추천위원회가 3배수로 추천하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재부 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임명 시기는 추천과 심의 일정을 감안할 때, 내년 1월 이전으로 전망된다.

추천위원회는 경영본부장 인선에도 나선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UPA 관계자는 “저성장세 지속, 지역경제와 항만물류산업 침체가 계속되면서 항만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이끌 경영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진행으로 임명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