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17:19

IPA, 편리한 인천항 위해 힘쓴 주역들 찾았다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인천항의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앞장 선 종사자들을 시상하는 자리가 열렸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 인천항만공사에서 ‘2018 상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이번 상반기에 총 39건의 개선사례가 접수됐다. 인천항 내·외부 평가단이 난이도 노력도 파급성 지속성 등 요소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2건, 우수 7건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근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사료 검역 절차를 간소화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임일수 수의주사보가 선정됐다. 임 주사보는 애완동물 사료 검사를 시행할 때 동일 품목이나 포장 단위의 중량이 달라 각각 검역했던 절차를 개선, 시간을 단축한 성과를 거뒀다.

이외 국제여객터미널의 임산부·유아휴게실 개선, 소규모 계약과 실적 제한, 최저가 낙찰제 폐지로 창업 및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한 사례 등이 우수 사례 당사자로 선정돼 수상 및 상금이 지급됐다. IPA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도 편리한 인천항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천항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