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 17:36

그리스 스타벌크, 벌크선 최대 7척 인수

선대 115척으로 확대


그리스계 미국 선사 스타벌크캐리어스가 벌크선 매입을 통해 선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 선사는 엘크 리크머스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E.R. 캐피탈홀딩스로부터 케이프사이즈 6척 핸디막스 1척 등 최대 7척의 벌크선을 인수한다고 31일 밝혔다. 7척 인수가 마무리될 경우 스타벌크의 선대는 총 115척으로 확대된다.

확정된 18만t급 케이프사이즈 2척, 5만7000t급 핸디막스 1척 등 3척을 올해 말까지 인도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18만t급 케이프사이즈 4척은 옵션으로 행사기한은 내년 4월이다. 7척 모두 2010년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준공됐다.

확정된 3척의 구입 자금은 4170만달러의 현금과 134만주의 주식으로 조달한다. 유럽의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4100만달러를 빌린다. E.R. 캐피탈은 스타벌크의 주식 1.45%를 보유하게 된다.

스타벌크의 페트로스 파파스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케이프 선대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엘크 리크머스씨를 주주로 맞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R. 캐피탈은 올해 1월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약 80척의 선박관리를 다루는 선박관리자회사 E.R.쉬퍼트를 독일 선사 지본에 매각했다. 십브로커 사업회사도 아울러 지본에 양도했다. 이번에 보유선의 일부를 매각한 셈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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