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17:34

"포장단체 '총연합회' 구성해 한목소리 내야"

2018 한중일포장수출컨퍼런스 개최
우리나라 포장 관련 단체가 총연합회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9B호실에서 '2018 한중일포장수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포장산업의 규모는 가장 최근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매출액 42조1856억원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18만7499명이며, 이는 국내 전체 사업체 종사자의 0.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내 포장산업내 사업체 수는 1만5135으로 국내 전체 제조업체 대비 3.5% 규모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 김영순 부회장은 한국측 발표자로 나서 한국의 포장산업이 극복해야 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크게 ▲포장 관련 단체 총결집과 포장 진흥법 제정 ▲포장 전문인력 양성 ▲포장산업 분야별 실태와 통계 ▲포장 관련 단체와 역할 및 포장의 중요성을 알릴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영순 부회장은 "우리의 생활에 포장이 밀접하게 들어와 있으며, 포장이 RFID 등의 새로운 기술과 접목되면서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포장 관련 단체와 업체들이 하나로 뭉친 연합체가 하루 빨리 출범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포장의 유용성과 중요성, 사회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포장산업이 진출하면 유망한 국가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러시아, 북미지역, 남미지역 등을 꼽았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