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해운그룹(코스코쉬핑)의 중량물·자동차선 자회사인 코스코쉬핑로로캐리어스는 내항 대상 자동차선 2척을 발주했다
2200대 선적 자동차선 2척을 1척당 1억7600만위안(약 297억원), 총 3억5200만위안에 건조하기로 결정했다.
2척은 자국 CSIC 계열사인 칭다오베이하이선박중공업에서 건조되며, 1호선이 내년 11월 말, 2호선이 12월 말 인도된다. 이 선사의 운항 선대는 11척이다. 내항 수송에 5척, 외항 수송에 6척을 각각 배선했다.
신조선은 현재 운항 중인 <창파커우>(常發口)><중해고속>을 대체하게 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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