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09:43

日 오나하마항 지난해 ‘컨’ 2만4000TEU…사상최대

지진 재해 이후 6년 연속 증가
일본 후쿠시마현은 오나하마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기타 일용품, 고무제품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2만4000TEU의 물동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크게 감소했다가 이듬해인 2012년부터 6년 연속 증가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출물동량이 11% 증가한 9000TEU, 수입이 5% 감소한 1만5000TEU였다. 수출은 기타 일용품이 41%, 고무 제품도 22% 각각 증가해 호조세를 보였지만 염료·도료·합성 수지·기타 화학공업품은 50% 가까이 크게 떨어졌다. 수입은 제재가 10% 증가로, 품목별에서 1위를 기록했으나, 2016년에 대폭 증가한 나무제품이 약 30% 감소하면서 2위로 하락했다. 3위 4위 비철금속 화학약품은 각각 증가했다.

벌크화물을 포함한 전체 화물량은 2% 증가한 1662만t을 기록했다. 발전소용 석탄이 12%, 중유가 4% 증가했다. 전체화물이 전년 실적을 웃돈 건 3년만이다. 같은 현에 위치한 소마항은 발전소용 석탄, 비금속 광물의 증가로 물동량이 18% 증가한 650만t을 기록해 2년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컨테이너는 화물트럭의 단발성 이용으로 56TEU가 처리됐다. 후쿠시마현 2개항의 총 물동량은 6% 증가한 2313만t으로, 5년 만에 증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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