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2 11:35

북미수입항로 ‘컨’ 물동량 2년만에 하락세

중국행 수요 저조


북미 수입항로 물동량이 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통관통계기관인 피어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발 아시아 18개국행 컨테이너항로 물동량은 0.3% 감소한 679만6000TEU를 기록했다.

목적지별로 보면 중국은 홍콩을 포함해 3.9% 감소한 302만TEU를 기록,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감소했다. 주요 품목인 종이·판지류가 20% 이상 감소했고 3위인 동물용사료도 50% 줄었다.

우리나라는 64만7700TEU로 2% 성장했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성장했다. 일본도 0.2% 증가한 76만8000TEU를 기록, 2년 연속 증가했다. 일본은 국가별 점유율에서 2위를 기록했다. 육류 및 가구·가재 도구가 2년 연속 플러스 성장한 것 등이 성공했다.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은 2.8% 증가한 127만8000TEU를 기록하면서 5년 연속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행이 상승세를 띠었다. 베트남행 물동량은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남아시아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행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데다 인도행 수요도 호조를 띠면서 7.4% 증가한 58만2000TEU를 기록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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