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10:16

일본 항만, 본선 하역 전년 대비 4% 증가

61개항에서 하역 실시

일본항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과 올해 1월 2~4일 61개항에서 실시한 본선 하역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860척을 기록했다. 컨테이너선 하역은 지난해와 동일한 247척이었으나 5대항의 컨테이너선 입출항은 전년 대비 12척 감소한 150척을 기록했다.

도쿄와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순으로 각각 32척, 30척, 21척, 33척, 34척이었다. 요코하마와 고베를 제외한 3개항의 하역 실적은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또한 시미즈가 전년대비 1척 감소한 5척, 욧카이치가 5척 증가한 7척을 기록했으며 간몬은 1척이 증가해 12척, 하카타는 4척 증가한 13척이었다. 
 
컨테이너 하역은 경기나 요일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컨테이너선 외에 로로선은 전년 대비 14척 증가한 57척, 자동차 전용선이 전년대비 5척 감소한 6척, 재래선이 전년대비 31척 증가한 336척, 기타선이 전년대비 5척 감소한 214척이었다. 특히 로로선과 재래선 증가가 두드러졌다.
 
신정을 제외한 일본의 연말연시 하역은 항운 노사 합의에 따라 지난 2001년 545척에서부터 시작됐다. 2006년에 1000척을 돌파한 뒤 2008년 리먼사태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600~800척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