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17)'에 ‘평택항 홍보부스’를 마련해 행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비롯 평택항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발전계획 등을 홍보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도가 지난 24~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17)’에 ‘평택항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홍보단은 평택항 홍보부스에서 마린위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비롯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등을 소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마린위크 연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항만물류 기업 관계자 및 참관객에게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과 비전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항만 활성화를 이끄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시포트),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코마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 등 3개 전시회로 운영됐으며, 62개국 1184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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