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09:19

아시아 최대 순풍국제물류공항 연내 착공

총투자 610억 위안
최근 중국 어조우시정부 담당자에 의하면, 호북(후베이)국제물류허브 프로젝트(순풍국제공항)가 순리적으로 진행되어 가행성보고가 최종 승인단계에 들어서, 연말에는 건설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통에 의하면 순풍국제공항(원구 포함)은 호북성에 국제물류대통로를 건설하는 중요한 단계로, 프로젝트 총투자 610억 위안, 계획부지 75만 sqkm의 세계 4위, 아주 1위의 항공화물허브 건설 계획이다.

악주시교통운수국 담당자는 "악주시는 앞으로 순풍국제공항을 바탕으로, 항공물류, 공급사슬관리(SCM), 빅 데이터 등 생산성 서비스업과 의료건강 및 스마트제조 등 하이텍 항공연관산업을 대폭 발전시켜, 국제항공 대도시(메가 시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년 4월 국가민항국이 (호북국제물류 핵심허브 프로젝트 선정보고)를 비준하고부터, 순풍항공화물공항 건설여부가 주목을 받아 왔었다.

1. 2020년부터 악주공항에서 대형기 운항개시

금년 2월 악주시 정부업무보고시 2017년도 7대 중점임무를 명시했는데, 그 첫째가 공항핵심구 건설 강력추진이었으며, 2020년 악주에서 대형기 운항개시 및 항공 대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었다.

3년후 운항할 대형기 확보를 위해, 악주시는 전력을 다해, 고도의 표준에 맞는 종합계획 및 산업계획을 세워, 200억 위안의 항공산업기금을 설립해, 항공관련산업의 발전 및 도입 준비를 시작했다.

계획에 근거해, 금년부터 전면적인 공항건설에 들어갈 계획인데, 공항건설의 준비업무는 금년 구정 이후에 이미 시작됐고, 베후기초시설방면은 악주시정부가 공항 핵심구의 물, 전기, 길, 전기가스, 통신 등 기초시설 설계 및 건설을 신속 추진토록 준비중에 있으며, 공항 과 주변 고속도로, 경구(북경-홍콩구룡)철도, 무황 성간철도, 장강황금수로 등 과의 무봉연계(seemless link)를 추진하고 있다.

2. 순풍공항 세계 10대 공항 목표

7월 9일 정부(베이징)의  (무한항공운송중심 전체계획)이 전문가심사를 통과했는데, 이 계획에 의하면, 2020년 까지는 기본적으로 장강중류 항공운송중심, 2030년까지는 무한의 수운취급량이 세계 내하항구 중 3위 이내, 항공화물운송량은 세계 10위 이내에 진입하는 목표로 돼있다.

계획에 의하면 항운은 수운만 취급한다는 전통적 사고를 벗어나, 뉴욕항만청과 같이 수운 및 공운을 함께 취급하는 방법으로, 항운중심의 정의를 수운과 공운을 함께 다루는 항운경제종합체를 만들어 항운중심의 발전목표를 장강을 기반으로, 항공 철도를 활용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가경제의 전략적 필요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글로벌 공급사슬망 통합능력을 갖추어, 효율적인 국제항운중심을 건설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의 핵심지표는 항구에서의 컨테이너 및 완성자동차 취급량을 세계 내하항구 중 3위, 항공화물운송량(무한천하공항 및 악주순풍공항 포함)은 세계 10위로 진입하는 것이다.

계획에 의하면 무한은 강-바다 연결운송 직송, 중국-구주 전용열차(무한), 무한천하국제공항 및 악주공항 항공노선을 바탕으로, 전과정에 걸친 물류서비스연맹을 만들어, 국제 국내의 축과 배후지를 연결하여 통하게 만드는 배송체계를 갖추게 된다.

업계인사에 의하면, 향후 순풍은 아시아 항공허브 구축을 위해, 무인기, 무인조종 및 무인창고 기술을 먼저 갖추어야 될 것이라고 했다.

순풍이 악주에 건설하는 공항은 국제핵심허브와 구역중심을 결합하여, 전국 총GDP의 90%에 해당되는 지역을 서비스 하게될 것이다. 무인기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국적으로 경제가 미발달한 원격지를 포함해, 전국을 36시간 내에 서비스 할수 있게 될 것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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