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4 10:36
CMA-CGM (한국 대리점: 서진에이전시)이 지난 11월 19부터 미 서안 L.A, 밴
쿠버 서비스를 시작했다. CMA-CGM은 중국선사인 China Shipping (한국대리
점 : 중국해운)의 투입선박에서 샤이먼, 얀티안, 홍콩, 부산을 기점으로 총
300TEU를 스왑으로 사용한다. 동 서비스는 원래 11월 15일부터 매주 수요
일, 정요일 서비스 체제로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챠이나 쉬핑의 일정관계로
며칠 연기되어 제공되었다.
서진에이전시 측은 “CMA-CGM은 그동안 미동안 서비스(All Water 서비스)와
중미에 치중하던 서비스에서 미서안 시장으로도 눈을 돌려 서비스를 시작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머스크-씨랜드의 슬롯을 챠터해서 미서안에 제공
하던 기존 토요일 서비스도 있으나 내년 5월경쯤은 우리 선박을 투입하여
오클랜드, LA행 독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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