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5 22:28

대한해운 기업어음 신용도 A3 평가

한신평, "장기계약 기반 사업안정성 양호"


 
한국신용평가는 25일 대한해운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매출 기준 국내 10위권의 중견 해운사로 7월 말 현재 벌크선 51척, LNG선 10척(지분선 4척 포함) 등 65척의 선단(사선 36척, 용선 29척)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채무 재조정과 SM그룹(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 인수자금을 통해 2013년 11월 기업회생절차에서 빠져나왔다. 올해 6월 말 기준 티케이케미칼 외 특수관계자가 동사 지분의 50.2%를 보유하고 있다.

한신평은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사업안정성이 양호하고 신규 계약 개시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또 우수한 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해 양호한 사업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장기계약 매출은 상반기 현재 62%에 달한다.

순차적으로 장기운송계약이 만료되자 이를 현물운송(스폿) 영업 확대로 보완하는 과정에서 한 때 수익성이 저하되기도 했으나 신규 계약을 다시 시작하면서 올해부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공격적인 인수 전략으로 확대된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과 정기선 부문인 SM상선의 지원부담에 미뤄 향후 신용도 전망은 부정적이란 평가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Easline Osaka 01/01 01/04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